[일간리더스경제=최영준 기자] 부산 대표 외식기업 일등코리아는 7월 1일 경남 양산 물금읍 MK프라자에 대게만찬, 일등가 오리불고기 양산 증산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등코리아의 두 브랜드가 한 건물에 동시에 오픈하는 것이며 MK프라자 1층에 550평 규모로 입점했다. 건물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과 가깝고 지상 3층에서 6층까지 450여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장도 마련됐다.
증산점 오픈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 메뉴 반값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대게만찬&일등가오리불고기 양산증산점’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행사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값 쿠폰이 제공된다.
대게만찬은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며 당일 가격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일등가 오리불고기는 간장·고추장 오리불고기 2인분을 반값 할인한 1만2000원에, 3·4인분은 2만2500원에 파는 등 주요 메뉴를 반값에 판매한다.
일등코리아는 부산 기장에 있는 복합외식공간 더이스트인부산을 운영하고 있다. 1·2층은 주차장, 3층은 기장올바른대게와 대게만찬, 일등가 꼬막갈치가 있으며 4층은 일등가 오리불고기, 5층은 옥탑방 베이커리 카페로 구성된 이곳은 총 수용인원이 1800명인 초대형 식당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