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오리불고기’ 일등가 오리불고기, 일산에 첫 직영점 오픈
[경남데일리] 올바른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더이스트인부산을 운영중인 외식기업 일등코리아가 경기 일산 식사동에 ‘일등가 오리불고기’ 직영점을 7일 오픈했다.
일등가는 ‘세상에 없던 오리불고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형태의 오리고기를 선보인다.
일등가의 오리불고기는 슬라이스 형태의 오리와 부추, 양파, 팽이버섯 등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일산 직영점은 대지면적 약 1500평, 건평 42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전체 좌석 규모는 336석이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130여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회식 장소로 제격이다.
일등가는 일산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가오픈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5일까지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사 메뉴 전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식회를 진행했다. 10일간 진행된 시식회에는 1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오픈 당일인 7일부터 31일까지는 ‘응원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식사 후 일등가 응원글을 남겨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명에게 ‘부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숙박권’, ‘10만원 이용권’, ‘5만원 이용권’, ‘3만원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31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무료 교환권도 제공한다.
한편, 일등코리아가 운영중인 더이스트인부산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복합외식공간으로, 1~2층은 주차장, 3층은 기장올바른대게와 대게만찬, 일등가 꼬막갈치, 4층은 일등가 오리불고기, 5층은 옥탑방 베이커리 카페로 구성돼 있다. 총 수용인원 1800명이라는 메가톤급 규모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