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인부산, 본사 및 직영점 방역 실시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외식기업 더이스트인부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본사 및 일산 직영점 방역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더이스트인부산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매일 오픈 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작업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이스트인부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전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직원 270명에게 4차례에 걸쳐 마스크를 지급했으며, 3월까지 3000여장의 마스크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